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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의 필요성

금강하구역의 현황을 보면 다음과 같은 다양한 관리현안이 노출되고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  

첫째,  금강하구역과 관련된 지역사회의 관심이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다.  특히 오랫동안 하구둑 개방과 연관된  논란 등과 같은  하구이용과 관련된 이해당사자간 갈등을 완화하여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호혜적(win-win) 관리 전략의 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국가적 차원에 국내 주요 하구역 중에서 금강 하구역의 관리 우선 순위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과학적 조사연구 자료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 한강하구, 제1단계 하구역종합관리시스템이 구축된 영산강 하구, 해양수산부와 환경부 조사연구사업이 진행된 섬진강 하구, 하구생태 복원 사업 등이 이루어진 낙동강 하구에 비해 금강하구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조사연구는 지금까지 매우 제한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셋째, 우리나라는 하구의 이용/개발에 대한 관심 증가와 복잡한 갈등관계에도 불구하고 관련 제도가 부재한 실정이다.  하구의  효율적인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조사연구와 더불어  합리적 하구정책 개발이 요구되는데  그 시발점은  현안 해결 및  갈등 완화를 위한 이해 당사자 간 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이 될 것 이다.  

넷째, 하구 연구를 통한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 발굴 필요합니다.  전통적인 농업위주의 하구정책의 수요가 국내외 여건 변화로 약화됨에 따라 지역경제를 지탱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의 개발이 요구되는 상황입이다. 하구를  항만건설, 농공용수 확보 등의 전통적 차원의 이용을 넘어 생태관광, 서식지 복원, 하구순환 복원, 수산자원 회복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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